양치질을 소금으로 하면 좋다는데 혹시 해보셨나요?
좋다고 해서 시도는 해봤는데 한번은 몰라도 여러 번은 못하겠더라고요.
소금으로 양치질을 못한다면 순도 높은 소금이 함유된 히말라야 핑크 솔트 치약 이걸로 해볼까 하고 사용해 보았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우선 히말라야 핑크 솔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는 히말라야산맥 근처의 소금 광산에서 채취되는 천연 소금입니다.
이 소금은 특유의 분홍색 때문에 더 유명하며, 일반 소금과는 달리 나트륨뿐 아니라 다양한 미네랄(천분, 마그네슘, 칼륨, 칼슘) 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또한 특유의 풍미와 색상 때문에 다양한 요리와 음식 장식으로도 사용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함유된 치약
히말라야 핑크 솔트가 포함된 치약이라니 처음 발견하곤 망설임 없이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저 같은 사람들이 꽤나 있을 테니 치약 이름을 참 잘 지었다는 생각도 듭니다.
향도 괜찮고, 사용 질감도 나쁘지 않고, 거품도 잘나고 특별히 나쁜 점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투명한 튜브에 마치 핑크 솔트를 가득 품은 듯한 핑크색 치약은 만족감을 더 높여줍니다.
불소 1000ppm 함유
불소는 치아를 강화하고 구강 건강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많은 고불소 치약 사용은 치아를 손상시키고 심지어 치아 우식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적절한 사용이 중요한데요, 치약에 포함된 가장 적절한 불소 함유량은 1000~1500ppm 이라고 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치약은 불소를 1000ppm 함유하고 있습니다.
온 가족이 같이 사용하신다면 만 6세 이하의 어린이만 적은 양의 치약을 사용하도록 지도해 주십시오.
만 6세 이하의 어린이의 경우 1000ppm 보다 불소가 적게 함유된 치약을 사용하는 것이 좋으므로 성인이 사용하는 양보다 적은 양의 치약(완두 콩 크기 정도)을 사용할 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매일매일 사용하는 생필품은 한번 선택하면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오래 사용하게 됩니다.
그래서 더더욱 제품의 선택이 중요합니다.
히말라야 핑크 솔트 치약은 히말라야 핑크 솔트를 품은 것만으로도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게다가 플로럴 민트 향과 분홍색 치약은 사용 시에도 거부감 없이 만족스럽습니다.
치약을 바꾸려고 고민 중이라면 한번 써보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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