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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과 맛집/여행

포레스트 리솜 레스트리

by M.T 2024. 2. 7.

편하게 쉬고 올 수 있는 리조트를 찾고 계시나요? 언제나 숙소를 고르는 건 신나는 일인 것 같습니다. 

만족할 만한 시설의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 오늘은 리솜 리조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 리솜 vs. 레스트리 리솜

 

차를 타고 산으로 으르고 올라가면 산위에 커다란 리솜 리조트가 있습니다. 

같은 듯 다른 포레스트 리솜과 레스트리 리솜 취향에 따라 마음에 다는 숙소 형태를 골라 주십시오. 

편의시설을 공유하고 있는 두 형태의 리조트는 선택의 폭을 넓게 만들어 줍니다. 

 

포레스트 리솜은 산속에 있는 단독주택입니다. 휴양림을 가보셨다면 비슷한 형태라고 생각하면 그림이 그려질 것입니다. 

프라이빗 한 공간에서 자연과 더불어 휴가를 즐기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포레스트 리솜을 선택해 주십시오. 

 

레스트리 리솜은 산속에 있는 호텔입니다. 자연속에서 있고는 싶지만 호텔을 선호한다면 레스트리 리솜을 선택해 주십시오. 

 

 

레스트리 리솜

 

저는 레스트리 리솜을 선택해 보았습니다. 

몇 년 되지 않은 건물로 깔끔하고 최신 시설이 모두 갖춰진 만족할 만한 숙소였습니다. 

풍경내려다 보이는 풍경

주변 편의시설은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 리솜 어느 리조트를 선택해도 공유가 가능하니 이제 맘껏 즐기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 

울창한 산속에서 뻗어있는 둘레길을 걸어보았습니다. 깊고 깊은 산중에 들어와 있는 느낌을 받으며 걷다 보면 처음 보는 희귀한 식물들과 흔치않은 나비 그리고 다람쥐들을 만날 수 있습니다. 수많은 나무에서 나오는 피톤치드와 음이온으로 몸도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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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호수에는 수달도 산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밤이 되면 수많은 반딧불이 있는 것처럼 조명으로 나무를 멋지게 장식해 두었더라고요. 인공 반딧불도 맘껏 즐기고 왔습니다. 

 

이런 자연친화적인 시절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장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하는 수영장이 있습니다. 

단지, 리조트 규모에 비해 수영장 규모가 큰 편은 아니어서 성수기에는 수영장에 물보다 사람이 더 많이 있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성수기에는 수영장은 깊게 고려해 본 후 이용해야 할 듯합니다. 

 

 

바베큐 레스토랑 - 더 그릴720

 

야외, 산속, 저녁엔 바베큐는 역시 진리입니다.

 

저녁식사는 '더 그릴 720'에서 바베큐를 먹어 보았습니다. 

고기 가격이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질이 좋고, 다양한 야채와 반찬들이 준비되어 있어서 충분히 만족하실 겁니다. 

고기를 다 먹은 후에 시킨 이름이 엄~청 긴 국수는 정말 깔끔하고 맛있었습니다. 국수를 좋아한다면 꼭 먹어 보십시오. 

 

바베큐를 먹으려면 방문 전에 반드시 예약을 해야 합니다. 제가 갔을 때도 예약이 꽉 차서 예약 없이 먹으려고 온 사람들은 발길을 돌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이 밖에 일식, 한식, 양식 레스토랑이 있습니다. 

리솜 리조트는 깊은 산속에 있다 보니 리조트에서 나와 밥을 먹으려면 차를 타고 이동해야 음식점을 만날 수 있습니다. 

리조트 안에 다양한 음식점이 있으니 리조트 내에서 편하게 즐겨 보세요. 

 

 

조식

 

아침 조식은 7시 30분부터 시작입니다. 

7시 30분이 되기 조금 전에 가보니 기다리는 사람도 별로 없고 첫 손님으로 입장해서 갓나온 음식을 조용하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어린이용 음식 코너가 별도로 있고, 생각보다 다양한 음식들이 있으며, 무엇보다 음식 맛이 좋아서 조식을 선택한다면 후회는 없을 것 같습니다. 

조식

 

리조트를 떠나며

 

여행 준비는 어떻게 시작하시나요?

지역을 먼저 고르거나 리조트를 먼저 찾아보거나 아니면 보고 싶은 장소를 고르거나 할 텐데요. 

레스트리 리솜은 리조트를 먼저 고르고 떠나도 만족할 만한 휴가를 즐기기에 충분한 곳이었습니다. 

 


▶ 레스트리 리솜 ◀

 

레스트리 리솜

(주)호반호텔&리조트 운영, 스플라스 리솜, 레스트리 리솜, 포레스트리솜, 리솜오션캐슬, 스플라스 워터파크, 해브나인힐링스파 등

www.reso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