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바위를 품은 소노펠리체 델피노

설악산 전면에 펼쳐진 거대한 병풍 같은 거대한 바윗덩어리 울산바위가 있습니다.

직접 보면 놀랄만한 크기에 압도당하게 되는데요. 

이 거대한 바위를 편하게 누워 마음껏 볼 수 있는 곳 소노펠리체 델피노를 소개해 보겠습니다. 

 

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바라본 울산바위

 

 

울산바위 유래

 

범상치 않은 거대한 바위인 만큼 울산바위의 유래에는 여러 가지 설이 있습니다.

그중에 가장 잘 알려진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옛날에 조물주가 천하제일의 경승을 만들고 싶어 모든 산의 산봉우리들을 금강산으로 모이라고 했다.
경상도 울산에 있던 둘레가 4킬로미터나 되는 울산바위는 그 소식을 듣고 급히 달려갔다. 하지만 덩치가 크고 몸이 무거워 심사 기간까지 금강산에 도착하지 못하게 된다. 울산바위는 아무런 소득 없이 고향으로 돌아가는 것이 부끄러워 돌아가지 못하고 정착할 곳을 찾다가 하룻밤 쉬어가려고 머물렀던 설악산이 괜찮다 싶어 지금 그 자리에 머물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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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델피노에서 가족여행

 

울산바위를 숙소 거실 소파에서 편안하게 앉아 바라볼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소노펠리체 델피노입니다. 준공된 지 몇 년 되지 않아 숙소 컨디션 매우 좋고, 시설도 우수합니다. 

 

대가족 여행을 위한 숙소

 

여긴 정말 대가족이 여행하기에 최적의 장소입니다. 

방마다 화장실이 별도로 있어서 여러 가족이 함께 방문에도 불편함이 없습니다. 

 

숙소 자쿠지 온천욕

 

 온천수가 콸콸 나오는 자쿠지도 있어서 숙소에서 편안하게 온천욕을 즐길 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라면 아이들은 여러 명이 수영을 해도 될 만큼 작지 않은 자쿠지가 있습니다. 

어르신이 계시다면 편안하게 온천욕을 하실 수도 있고요. 

 

가성비 갑 숙소비

 

여러 가족이 한 숙소에서 묵다 보니 숙박비가 오히려 저렴합니다. 

여러 가족이 함께 한 숙소에 있다 보니 함께 놀기도 너무 좋고, 그렇다고 프라이빗 한 공간이 없는 것도 아니고, 여기는 정말 강추입니다. 

 

 

마치며

 

소노펠리체 델피노는 프런트에서부터 울산바위를 마음껏 볼 수 있습니다. 

고개만 돌리면 창문 밖으로 거대한 바위가 보이는 전경은 정말 일품입니다. 

 

안타깝게도 모든 숙소가 울산바위 뷰는 아니니 일찍 체크인하시길 바랍니다. 

일찍 체크인해서 울산바위 뷰 방을 배정받아 소노펠리체 델피노의 울산바위 뷰를 마음껏 즐겨보십시오. 

 

▼ 소노펠리체 델피노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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