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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생활정보

코렐 코디네이츠 브리즈스톤 구매 후기

by M.T 2024. 6. 13.

코렐하면 떠오르는 모양과 색깔이 있습니다.

그런데 보통 우리가 알고 있던 코렐과는 조금 다른 모양의 코렐 그릇이 있습니다. 코렐 코디네이츠 브리즈스톤, 얼핏 보면 르쿠르제 그릇과 닮아있는 예쁜 파스텔 색의 코렐 코디네이츠 그릇을 소개합니다.

코렐 코디네이츠 14p

 

코렐 코디네이츠 브리즈스톤

 

색상은 블루, 퍼플, 그린, 핑크 4가지가 있으며, 모든 색은 그라데이션 되어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오븐, 식기세척기 모두 사용 가능한 도자기 그릇입니다.

 

블루와 핑크는 색이 그리 진한 편이 아니고, 퍼플과 그린은 색이 좀 진한 편입니다. 

은은한 색을 원한다면 블루와 핑크를, 조금은 진한 색을 원한다면 퍼플과 그린을 선택하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릇 사이즈 및 특징

 

저는 블루가 가장 마음에 들어, 블루 14p로 주문해 보았습니다.

코렐 코디네이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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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그릇과 밥그릇 사이즈가 작고, 두 그릇의 사이즈는 거의 차이가 나지 않습니다. 

다른 종류의 그릇과 비교해 밥그릇과 국그릇 사이즈가 작아서, 이 그릇을 사용하면 저절로 소식할 수 있을 거 같습니다.

종지는 움푹해서 여러 가지 용도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코렐 코디네이츠

 

머그컵은 묵직하고 사이즈도 커서 대만족입니다.

접시는 다양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어 활용도가 높을 것 같습니다. 

코렐 코디네이츠

 

사용후기

 

파란색 접시는 처음에는 익숙하지 않았습니다. 게다가 한식 반찬을 담으니 조금 어색하더군요.

밥공기와 국공기는 안쪽이 베이지색으로 되어 있어서 특별히 거부감은 없었는데, 접시가 너무 튀었습니다. 

 

그런데, 접시에 과일과 샐러드 등을 담으니 산뜻해서 보기만 해도 기분도 좋아지네요. 

 

조금은 색다른 색깔의 그릇으로 식탁을 산뜻하게 바꿔보는 것도 소확행이 되는 것 같습니다.

음식이 담긴 접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