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의 날 4월 22일

지구의 날은 1970년 미국의 순수 민간활동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첫 번째 지구의 날 행사는 1970년 4월 22일에 열렸으며, 그 이후로 전 세계적으로 중요한 환경 이슈에 대한 관심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날로 자리 잡았습니다.

 

 

지구의 날의 역사

 

지구의 날은 미국 상원의원 게이로드 넬슨이 주장하고 당시 하버드 대학 학생이었던 Denis Haye에 의해 조직화되었습니다. 

1970년 4월 22일 첫 행사에는 2,000만 명의 미국인이 참여하였습니다. 

 

그 이후 지구의 날은 빠르게 전 세계로 확산되어 현재는 190개 이상의 국가에서 지구의 날을 기념하며, 다양한 환경 캠페인, 교육 행사, 자원봉사 활동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구의 날의 목적

 

• 지구의 날의 가장 큰 목적은 환경문제에 대한 대중의 인식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행동과 변화를 유도합니다. 
• 자연환경을 보호하고 보존하기 위한 다양한 캠페인과 활동이 진행됩니다. 
• 개인, 지역 사회, 기업 및 정부가 환경 문제에 대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하도록 촉진합니다. 

 

지구의 날 소등행사(Earth Hour)

 

지구의 날 진행되는 소등행사(Earth Hour)는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환경 캠페인 중 하나입니다. 

이 행사는 매년 3월의 마지막 토요일에 개최되며, 지정된 시간 동안 전 세계적으로 많은 사람들이 전등과 전자기기를 소등하여 에너지 절약 및 기후 변화를 비롯한 환경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목적을 가지고 있습니다. 

 

• 시간 및 기간 : 소등행사는 매년 3월의 마지막 토요일 저녁 8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1시간 동안 진행됩니다. 
• 참여방법 : 개인, 가정, 기업, 정부 기관 등이 이 행사에 참여하여 지정된 시간 동안 불필요한 전등과 전자기기를 소등합니다. 
• 전 세계 참여 : 이 행사는 전 세계 많은 국가에서 참여하며, 주요 랜드마크와 도시의 건물들도 소등에 참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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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소등행사

 

우리나라는 지난 2009년부터 4월 22일 지구의 날에 소등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매년 4월 22일 전국에서 오후 8시부터 10분 동안 조명을 동시에 끄는 행사가 진행됩니다. 

 

숭례문, 광안대교, 수원화성 등의 랜드마크와 여러 기업 건물 등이 이 소등행사에 참여합니다. 

 

소등행사의 의의

 

소등행사는 에너지 절약과 환경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중요한 활동입니다. 

이 행사를 통해 개인과 조직은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할 수 있는 기회를 얻습니다. 

또한 소등행사를 통해 단기간에 상당히 많은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행사를 통해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며, 장기적으로 환경에 대한 인식이 확대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지구의 날에 대해 알고 행사에 참여하여 환경에 대해 생각하고 행동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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